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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갭이어, ‘행복한 일을 찾는 첫걸음 5기 강좌’ 내달 9일 오픈

한국갭이어, ‘행복한 일을 찾는 첫걸음 5기 강좌’ 내달 9일 오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갭이어가 오는 2월9일 ‘행복한 일을 찾는 첫걸음’ 강좌를 8주 과정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일을 찾는 첫걸음’ 강좌는 학생 개개인이 나를 발견하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2015년 채용의 핵심 키워드, 진짜 취업 정보를 찾는 방법 등을 제공하고 실무자 인터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러한 수업 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는 것을 돕는다.

 

특히 ‘실무자 인터뷰 프로젝트’는 참여한 학생들의 호평을 받는 과제.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이 관심 있는 산업 분야 혹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와의 인터뷰를 계획하고 직접 실행한 후, 이를 통해 느낀 점을 공유한다.

 

한국갭이어는 “강좌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터넷이나 TV를 통해 막연하게 상상했던 실무를 접하고 가려졌던 면과 듣지 못했던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이 강좌를 수강하는 과정 중 이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취업에 까지 성공한 학생들의 사례도 적지 않다”며 “재무 업무에 관심을 갖고 취업을 준비하던 A학생은 본 프로 젝트를 통해 모바일 게임회사와 면접을 진행했고 해당 기업 재무 파트의 입사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한 일을 찾는 첫걸음’ 강좌는 1월14일부터 2월6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gapyear.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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