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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한국암웨이, 1만 사업자들의 자원봉사 순간 담은 사진전 개최

한국암웨이, 1만 사업자들의 자원봉사 순간 담은 사진전 개최

‘Be our Hope, Be our Vitamin’ 순회 전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암웨이는 전국 암웨이 플라자에서 암웨이 사업자의 사회공헌 활동 모습을 담은 ‘Be our hope, Be our vitamin’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12월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김포 등 전국 6개 암웨이 플라자와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내년 2015년 3월까지 순회 전시된다.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들은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 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1년간 자원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때로는 요리사가 되고, 때로는 선생님이 되어, 때로는 청소부가 되어 자신을 아끼지 않고 헌신해 온 사람들. 어떤 보답도 원하지 않고, 다만 어린이들이,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에 행복해 했던 사람들. 우리 이웃의 또 다른 가족이 되었던 사람들. 이번 전시는 그런 따뜻한 사람들, 암웨이 사업자들의 이야기다.

 

2003년 시작된 희망비타민 자원봉사단은 13개 암웨이 플라자와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 그리고 전국의 80여 개 복지관과 연계하여 어린이, 노인, 다문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역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 정서 지원, 어르신 생활 지원, 여성 및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문화, 교육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 환경개선 프로그램 등이 있다.

 

지난 10여 년 간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한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은 9,980여 명이며. 자원봉사시간은 총 36,646시간, 수혜자는 10,412명이다. 현재까지 이들의 봉사활동 누적시간이 모여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들이 보다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은 좀 더 따뜻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암웨이는 최근 전국 1,188개 자원봉사팀이 참여한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전국의 암웨이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던 것이 어느 새 11년이 되었는데, 이번 전시는 암웨이 사업자 자원봉사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다”며 “앞으로도 암웨이 사업자와 임직원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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