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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한국암웨이-하자센터, ‘생각하는 청개구리-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한국암웨이-하자센터, ‘생각하는 청개구리-움직이는 창의놀이터’ 개최

지난 30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서 진행…총 760여 명 참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4회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가 지난 30일 경기도 분당 소재의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30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제4회 ‘생각하는 청개구리-움직이는 창의놀이터’가 개최됐다. (사진제공 = 한국암웨이) ⒞시사타임즈

 

 

 

 

4회를 맞은 이번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에는 약 76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어린이와 어른 세대가 골고루 융화되어 놀이를 즐겼다.

 

특히, 이번에 개최된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에서는 어린이들이 타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더욱 강화했다. 단체놀이 외에도 대부분의 창작 활동에 협동의 요소를 가미하여, 어린이들이 각 활동에 참여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공감 및 소통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어우름 놀이’ 공간에서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작업자 및 청년 놀이활동가의 도움을 받아 또래 친구, 가족들과 어울려 참여하는 8가지의 창작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각자 만든 공을 굴려 함께 큰 그림 완성하기, 여러 명이 재활용품을 이용해 꿈의 아지트 만들기, 재활용 악기를 만든 후 함께 노래 부르기 등 공동체를 이뤄 참여하는 창작 활동을 구성해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요소를 곳곳에 더했다.

 

이외에도 자유로운 놀이로 창의력을 자극하는 ‘맘껏놀이’, ‘선’을 이용해 놀면서 자신과 타인, 사회와 환경이 이어져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망쳤네 망했net’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번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에는 부모 세대를 위한 특강 ‘우리 안의 창의력을 일깨우는 법’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백령 교수를 통해 예술적인 형태의 소통이 어떻게 창의력의 토대가 되는지 나누며 우리 안의 창의력을 깨우는 배움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한국암웨이가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자센터와 함께 2012년부터 3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기업 최초의 창의 인재 육성 사업이다. 소수의 영재에게 집중되던 창의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문화적∙과학적 접근을 통해 많은 어린이의 잠재적 재능과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민∙관∙산∙학이 협력해 개발하여, 어린이들에게 문화, 예술, 과학 창의 콘텐츠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놀이는 어린이의 창의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열쇠로, ‘생각하는 청개구리 – 움직이는 창의놀이터’는 어린이의 잠자는 창의력을 깨우는 놀이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국암웨이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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