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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한국적이며 세계적 색채를 이끄는 곽연주 작가 ‘행복여행’ 전시 열려

한국적이며 세계적 색채를 이끄는 곽연주 작가 ‘행복여행’ 전시 열려

9월14일부터 10월11일까지 역삼동 GS타워 Street galley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색채를 이끌어 가는 곽연주 작가가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에도 풍성한 전시가 열린다.

 

▲꽃마중 가요 11130.3 acrylic on canvas (c)시사타임즈

 

2018년도 새해 첫날부터 관악구청장의 초대로 시작된 전시를 시작으로, 갤러리 개관전, 국내 외 아트페어 및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에서도 현재 전시 중이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9월14일부터 10월11일까지 역삼동 GS타워 Street galley에서 신작 20여 점을 포함 총 34점을 전시한다.

 

15여년간 나비를 모티브로 한 땀 한 땀 애정을 담아 수놓은 듯 겹겹이 쌓아올리는 페인팅 기법으로 독특하게 표현해 나가고 있다. 색의 층을 표현해 내는 작품에는 테크닉 뿐만 아니라 정성과 감동이 담겨 있다.

 

▲DELIGHT 90.9 x 60.9 아크릴 2016 (c)시사타임즈

 

작가의 나비 그림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수려함을 느끼게 만든다.

 

또한 곽연주 작가의 특유한 감성을 바탕으로 시각적 언어와 회화성을 조화 시킴으로써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인의 행복여행을 표현했으며, 작가의 삶의 모습처럼 덧없이 행복해지고자 하는 아름다운 감성들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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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