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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광역센터-성남센터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립지원 협약키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본부장 강문식, 이하 공단)는 경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윤미라, 이하 경기광역센터) 및 성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규숙, 이하 성남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성남지역자활센터에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분야 노력을 확산하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단은 수도권동부환경본부에서 운행하고 있는 업무용차량을 대상으로 ‘출장세차 서비스’, 본부 직원 대상 ‘도시락배달 서비스’, 본부 청사‘소독방역 서비스’이용 및 성남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지원하기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자활근로와 연계한 저소득층 자립지원 협력, 환경관련 자활사업 연계확산, 정보교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저소득층 일자리 사업의 사회적 기여 모델 확산과 홍보협력 등이 업무협약의 주내용이다.

 

공단과 경기광역센터, 성남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력으로 연 인원 492명의 일자리 창출과, 15,132천원의 매출증대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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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