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협회 ‘2019년 제6회 글로벌 청소년 국회포럼’ 개최

 한미문화협회 ‘2019년 제6회 글로벌 청소년 국회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단법인 한미문화협회(KACA)가 주최하고 와이즈연구소와 대한민국청소년영어 신문(KYEN)이 공동 주관한 ‘2019년 제6회 글로벌 청소년 국회포럼’이 6월1일 오전 9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제6회 글로벌 청소년 국회포럼 대회에 참가한 중·고등부 학생들과 심사위원, 한미문화협회 김영진 이사장(가운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미문화협회) (c)시사타임즈

 

올해로 제6회를 맞는 이 대회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함께 프로 젝트를 선정하고 논의를 거쳐 당일 영어로 발표를 하는 행사이다.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은 오전 9시부터 네 개의 커다란 주제 아래 24개 팀이 참가하여 각각의 팀별로 5분에 걸쳐 열띤 경연했다.

 

심사는 원어민을 포함한 전문가들이 각각의 분야 별로 점수를 부여하고 다시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심사발표 및 시상식은 별도로 추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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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