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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한민족통일연합회, 북녘 어린이 양말 100만 켤레 보내기운동 전개

한민족통일연합회, 북녘 어린이 양말 100만 켤레 보내기운동 전개

2018년 한국교회 성탄절에 북녘 어린이들에게 양말 선물하기 동참 요청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추운 겨울철 북녘 어린이를 위한 100만컬레 보내기 운동을 (사)한민족통일연합회(이사장 원종문 목사)가 주최하고 (사)한민족통일연합회 경기지부(지부장 박준철)이 주관하여 2018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100만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를 출범시킨다,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낼 양말 (사진출처 = 100만 켤레 보내기 운동본부) (c)시사타임즈

이번 양말 보내기 운동은 어린이용(4세부터 11세용) 양말 100만컬레를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두께감과 따뜻함, 약간의 미끄러운 느낌이 있는 아크릴원사로 특별 제작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추진위원회를 고문단 및 자문위원와 집행위원을 500여명으로 구성되며 홍보대사 위촉할 계획으로 추진위원장에 원종문 목사(열린복지 이사장)와 집행위원장에 박준철 (사)한민족통일연합회 경기지부장을 선임 12월 중에 발대식을 준비하고 전국교회 및 기관 후원 기업체에 후원을 요청했다,

 

특히 100만 켤레의 양말을 제작하기 위해 국내 업체를 선정하여 3-5차례로 나눠서 전달하며 북측과 협의를 위한 실무 책임자를 선임하고 전달 시에는 임원진 및 후원 기관 및 기업 등에서 추천한 인사들이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이번 양말 보내기 운동은 지역, 정당, 종교, 사상과 이념을 초월한 추운 겨울나기 북녘 어린이를 위한 민간 교류 사업으로 각 단체 및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운동본부는 ▲북한 어린이 양말 100만 켤레 보내기운동 ▲나무심기 ▲양묘장 건립 ▲청소년을 위한 평화교육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회 등 다양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통일부 승인 사단법인으로 원종문 이사장은 북한 나무심기 및 묘목 등을 전달하고 다양한 남북 민간 교류 사업을 이끌어 왔다.

 

박준철 집행위원장은 “북한 나무심기, 연탄 나눔, 수해물품 전달, 중화군 양모장 건립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2009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으로 전국 교회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 단체 및 국내외 관심 있는 국민들의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2682-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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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