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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제2차 북한나무심기 10월 방북 합의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제2차 북한나무심기 10월 방북 합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 대표회장 전용재)는 남·북간 민간교류협력의 마중물로써 산림복구 사업을 10월중에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이사회 (왼쪽부터)최에스더 회장, 이승호 이사, 원신희 이사, 장헌일 상임이사, 김호진 대표, 이춘호 사무총장 (사진제공 =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상임이사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는 뉴욕 뉴저지 이스트 캐슬에서 미국 북한나무심기단체인 조국을 푸르게(OGKM 대표 김호진) 이사회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미국OGKM 김호진 대표, 이승호 이사, 원신희 이사, 이춘호 사무총장과 한국에서 장헌일 상임이사와 북한 K-뷰티 아카데미 설립을 준비 중인 국제뷰티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WBH) 최에스더 회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제2차 북한나무심기 방문단 구성 및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그동안 중단되었던 남·북간 민간교류협력의 마중물로써 산림복구 사업을 10월중에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김호진 대표는 이번 2차 방문단에 “남북 및 해외동포가 연합체를 구성하여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장헌일 상임이사는 “북한나무심기를 위한 교단과 교회별 참여를 위해 전국시도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평화통일연합기도운동을 통한 북한나무심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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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