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한한국 작가, 독도에 ‘DOKDO, KOREA’ 펼쳐 화제

한한국 작가, 독도에 ‘DOKDO, KOREA’ 펼쳐 화제

‘독도코리아홍보단’과 함께 국내외

‘DOKDO, KOREA독도코리아’ 홍보활동 전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6·4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평화작가 겸 세계평화운동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옌볜대 예술대학 교수)작가가 자신의 작품인 DOKDO, KOREA 영인본을 독도에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영토 DOKDO, KOREA(독도코리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주최․주관했고, 통일부 전남통일교육센터가 후원했으며 독도코리아홍보단 70명과 함께 독도현지에서 DOKDO, KOREA 퍼포먼스를 했다.

 

DOKDO, KOREA(독도코리아) 원작은 가로 6m, 높이 2m50cm 크기로 ‘독도가 대한민국 땅’ 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문헌을 기록하였으며, 온 겨레 한 사람 한 사람이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서명날인 한다는 뜻에서 태극모양에 약 7만 번 손으로 직인을 찍어 태극의 정신을 살렸다.

 

이어 온 겨레 7천만을 상징하기 위해 7자루의 붓을 묶어 이순신장군이 선봉에 서서 대한민국 독도를 지키고 민.관.군이 독도를 함께 수호하고 있는 사람의 형상을 역동성 있게 서예회화로 표현하였다.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세계만방에 알리고자하는 큰 의지와 뜻이 담겨져 있다.

 

한한국 작가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DOKDO KOREA를 영어로 써서 서예회화로 표현하게 되었다.”며 “이번 독도코리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독도코리아홍보단과 함께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에 ‘DOKDO, KOREA독도코리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무려 5년에 걸쳐 수만 자의 한글문자를 활용해 독도 지리적 위치에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명기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한반도지도(한반도 평화통일 염원의 지도) ‘우리는 하나’라는 대작을 미국뉴욕 100년사 최초로 2008년 뉴욕 맨해튼 한국문화원에서 1개월간 전시하여 ‘평화로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로 평가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독도행사에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그린 독도사랑 그림도 공개했으며, 한한국 작가의 ‘대한민국의 땅 우리 독도’라고 명기된 희망대한민국지도 사인회와 독도코리아홍보세미나, 독도코리아홍보대사 위촉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울릉도, 독도탐방이 진행됐다.

 

또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홍보대사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in여주2015'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독도세리머니를 해 눈길을 끌었으며, 독도코리아홍보대사로 위촉된 참가자에게 DOKDO, KOREA작품 영인본을 명품여주 도자기로 빚어 독도코리아기념품으로 특별히 제작해 증정했다.

 

지금까지 한 작가는 22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하여 35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 도청 등에 세계평화와 남북평화통일, 대한민국 동서화합을 위해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대형 세계평화지도를 기증하여 유엔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세계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