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 공식 팬카페 ‘수방사’, 취약계층 위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e’ 4,520장 기부
가수 최수호 공식 팬카페 ‘수방사’, 취약계층 위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e’ 4,520장 기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가수 최수호 공식 팬카페 '수방사'가 가수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one' 총 4,52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수 최수호의 음악을 통해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위안과 기쁨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팬카페 회원들의 자발적인 공동 모금을 통해 마련한 앨범이다. 기부된 앨범 4,520장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국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수 최수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스터트롯2'에서 5위, '현역가왕2'에서 6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e'에는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를 포함하여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수방사' 팬카페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가수 최수호와 팬카페 수방사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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