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수지 예승교회,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수지 예승교회,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 진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12일(목),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전재규)는 예승교회(담임목사 이승호)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예승교회는 이번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예승교회는 이번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을 통해 해외아동 1:1 결연에 후원하여 아프리카 잠비아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 뿐 아니라,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지역 내 아동권리 보호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승호 예승교회 담임목사는 "굿네이버스가 하는 아동 섬김 사역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실천하는 자로서는 마땅히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것이 기쁜 일이라 여겨져 아프리카 잠비아 아동 3명을 후원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주신 아이들이 사랑의 손길로 복되게 자라나길 바라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본부장은 “아프리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귀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교회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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