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 토․참․잘팀의 설명절 맞이 토마토 나눔 전달식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 토․참․잘팀의 설명절 맞이 토마토 나눔 전달식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은 1월 23일,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토․참․잘팀으로부터 토마토 5kg 40박스와 과자류를 지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토․참․잘팀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후원물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식사 제공 및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였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토․참․잘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우리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스마트팜 혁신밸리-토․참․잘팀은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된 팀으로 스마트 농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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