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영국 허가로 유럽 내 6번째 폼목허가 획득
울트라브이, 영국 허가로 유럽 내 6번째 폼목허가 획득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자사의 혁신적 제품 ‘울트라콜(UltraCol)’로 영국 의약품 및 의료제품규제청(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HR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울트라콜(UltraCol)은 국내 KFDA 인증을 비롯해 유럽 CE 인증을 받았으나, 영국은 EU를 탈퇴하면서 더 이상 유럽 CE 인증을 자동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별도의 MHRA 인증 절차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울트라브이는 영국에서의 독자적인 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여섯 번째 유럽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이는 울트라브이가 글로벌 미용 의료 시장에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영국에서의 MHRA 품목허가는 울트라브이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유럽 내 가장 큰 미용 의료 시장 중 하나인 영국에서의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영국 MHRA는 제품의 안전성, 효능, 품질을 철저하게 검토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기관으로, 이번 허가는 울트라콜의 국제적 신뢰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영국 미용 의료 시장은 한국식 피부 관리법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울트라콜은 이러한 K-뷰티 트렌드와 맞물려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울트라콜(UltraCol)은 소비자들에게 비침습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콜라겐 활성화를 제공해,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영국 소비자들에게 특히 각광받는 제품이다.
울트라콜(UltraCol)은 폴리디옥사논(PDO) 성분을 미세 입자로 제작해 체내에 주입 시 자연스럽게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주름 및 탄력 개선뿐만 아니라 피부결 개선까지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이러한 특성은 영국 미용 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영국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9억 8,400만 파운드(한화 약 1조 7,500억 원)에 이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3.5% 성장이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영국 내 미용 의료 시장의 확장과 더불어 K-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콜(UltraCol)은 안전성과 효능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은 제품으로, 영국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번 영국 품목허가는 글로벌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더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의 품목 허가를 적극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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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