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티앤에스, 부산진구 외 8개 기관과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협약식 진행

이든티앤에스, 부산진구 외 8개 기관과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협약식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대표: 김연기)는 지난 30일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주관 기관 및 참여기관과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도심형) 업무 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이든티앤에스).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부산진구의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공동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부산진구, 부산광역시 토지정보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든티앤에스, 에이에스홀딩스, 올포랜드, 가이아쓰리디를 포함한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술 및 자원을 공유하고, 협약기관의 기술과 부산진구의 행정데이터 연계·공유·활용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부산진구의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필요한 디지털 트윈 행정서비스 모델을 개발 및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관리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든티앤에스 김연기 대표는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부산진구의 행정업무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참여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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