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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바이엘티와 RNA 치료제 기술 연구협력을 위한 MOU 체결

시사타임즈 2024. 8. 2. 11:48

큐라티스, 바이엘티와 RNA 치료제 기술 연구협력을 위한 MOU 체결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큐라티스(348080)가 바이엘티와 RNA 치료제 기술, 개발, 생산, 비즈니스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좌: 바이엘티 대표이사 강상민, 우: 큐라티스 대표이사 조관구 (사진제공 = 큐라티스).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큐라티스 오송플랜트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양사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큐라티스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열대질환(NTD)인 주혈흡충증 백신 QTP105의 글로벌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치료 영역에 적용 가능한 면역증강제 플랫폼기술, 다양한 백신 및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mRNA 플랫폼 기술 등 여러 질환을 타겟으로 활발하게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 상대사인 바이엘티는 인류에 심각한 질병과 재앙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들에 대한 치료제 & 치료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현재 긴 RNA 유전자 기반 항바이러스제와 항암제를 개발하여 임상 시험을 준비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고, 각 당사자가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기술 등 연구결과물 바탕의 기술력을 통해 공동목표 및 과제 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는 바이엘티와 MOU를 맺어 기쁘다이번 협업으로 양사가 서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큰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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