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7 체형교정협회, 베트남 현지서 3일간 국제 교육 프로그램 성공 개최
H7 체형교정협회, 베트남 현지서 3일간 국제 교육 프로그램 성공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H7 체형교정협회(대표 이건호)가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현지 교육지부에서 체형교정과 통합치유를 아우르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7체형교정협회의 베이직 체형교정 교육, 온미(On:Mi)의 소마로마 테라피 교육, H7 인천 지부장과 창원용원점 원장들의 체형교정 심화필라테스 교육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H7의 정밀한 체형 교정 기술과 감각 기반 테라피 시스템을 베트남 현지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주목받은 H7 베이직 과정은 운동 지도자들이 실제 회원의 통증과 자세 불균형 문제를 바로 수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은 베트남 필라테스 및 재활 트레이너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실무 적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께 진행된 On:Mi 소마로마 테라피 과정은 H7이 독점 운영 중인 감각 회복 기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아로마와 소매틱 필라테스를 결합해 신경계 안정, 감정 해소, 움직임 확장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커리큘럼으로, 심리적·신체적 회복의 통합적 대안으로써 현지 교육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H7 가맹·인증센터 전용 교육 세션에서는 기존 국내 파트너 원장들이 직접 현지로 파견되어 H7 체형교정 수업의 실제 운영 노하우와 프로그램 확장 전략을 공유했다. 이는 글로벌 확장에 앞서 가맹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H7 협회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교육은 단순한 기술 이전이 아닌, '움직임을 통한 회복의 과학'이라는 H7의 철학을 국제적으로 확장한 또 한번의 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H7 체형교정 시스템을 글로벌 헬스케어 기준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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