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방송사 주관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 소프라노 김정아 심사위원과 음악감독 선임
STN 방송사 주관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 소프라노 김정아 심사위원과 음악감독 선임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소프라노 김정아가 STN방송사가 주관하고 STN 방송사 이일섭 부회장이 제작 총괄을 맡은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선임 되었다.
소프라노 김정아는 JA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헤럴드 경제 주최 대한민국 혁신기업인물 브랜드 대상과 ‘제12회 GAF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음오케스트라 단장으로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 OST 작업에 오케스트라 리더(ORCHESTRA LEADER)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심사위원에 선임되었다고 관계자 측에서 밝혔다.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아티스트들의 본선 무대를 오는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제 8부두의 상상 플랫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가요제 본선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자리를 넘어서, 세대를 통합하여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3일간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라노 김정아는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러시아 글린카국제콩쿠르, 크리미아국제콩쿠르 1위로 데뷔한 그는 문화예술 발전의 공연 활동을 인정받아 뉴욕주의원상, UN평화대상, 러시아옴스크문화부장관상, 크리미아문화부장관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러시아, 이탈리아, 키르기즈스탄, 크림반도 등 세계 유명홀 독창회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사랑의묘약>, <춘향전>, <루치아디람메르무어>, <라보엠>, <세빌리야의 이발사>,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 <리어왕>, 연극 <굿닥터> 등 오페라 주역과 세계 각국의 국립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으로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상임 솔리스트와 남예종실용예술실용전문학교 및 음악원 겸임교수로 활동한 그는 클래식 공연 뿐만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고자 △애국가 △To Infinity 등 10개 디지털싱글 발표하며 융복합 공연 활동 창작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뮤즈윈드오케스트라 전속 솔리스트, 서울퓨전뮤직 소속 팝페라 듀오 마리아퀸즈,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 오케스트라 단장, JA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인 그는 오는 8월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대한민국 관악 대축제 협연, 10월과 11월 오페라 리골레토 주연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6월 진행한 중국 하얼빈 프로젝트를 모티브로 12월13일 고양아람누리에서 ‘소프라노 김정아와 쿠일오트리오’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이시스트 오구일 △피아니스트 앤디킴 △드러머 조한샘과 깜짝 게스트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지컬 배우인 KoN, 그리고 콘서트 가이드로 아나운서 김민정이 우정 출연한다.
또한 2025년 2월15일 신년음악회로 예술의 전당에서 ‘소프라노 김정아 리사이틀’이 예정이다.
김정아는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에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세계를 주도하는 K문화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공정한 심사로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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