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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녹색당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안, 에너지 불평등 해소 못해” 녹색당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안, 에너지 불평등 해소 못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녹색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주택용/일반용/산업용을 구분해 요금을 매기는 단편적 논의에 그친 개편안은 국민의 에너지 불평등 해소를 위한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이번 개편안 자체를 ‘기후위기’ 시대에 뒤떨어진 후진적 안으로 규정하며, 전기요금 통합 체계를 새로 구축해 에너지의 공정한 분배와 사용량 감축을 유도할 것을 요구한다”며 “오히려 광의의 개념에서 에너지 불평등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에너지 불평등은 현 요금 체계 곳곳에서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기를 적게 쓰는 가정에서 더 큰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면서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0.. 더보기
6월부터 경기앱스 개편실시…118개 한 곳에 모아 공공기관 제공 모바일 앱 한꺼번에 검색·다운 가능 경기앱스 서비스 개편 내용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118종의 모바일 앱과 웹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포털서비스 ‘경기앱스(apps.gg.go.kr)’가 6월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서비스는 기존 경기도청에서 제공하는 39종의 앱만 서비스하던 경기앱스 포털서비스를 도내 31개 시군과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개발한 모바일 서비스를 찾기 위해 해당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다. 경기도는 “개편된 경기앱스가 한 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검색하고 바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도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