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무료검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결핵무료검진 연 2회→4회 확대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결핵무료검진 연 2회→4회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연 4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역 결핵검진 현장(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의료 취약계층의 결핵 예방 및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하여 서울시는 오는 4월6일부터 28일까지 노숙인 밀집지역에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장소는 서울역, 영등포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 등 5개소로 대한결핵협회(서울지부), 다시서기종합센터, 남대문쪽방상담소 등과 함께 실시한다. 이번 검진을 통해 서울시는 거리 및 일시보호시설 노숙인 700여 명과 쪽방 주민 1,3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을 검진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16.8% 증가한 수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