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량제봉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친환경종량제봉투 2020년까지 전면 확대 서울시, 친환경종량제봉투 2020년까지 전면 확대 공공용 7월 전 자치구·가정용 7개구서 시범도입 2021년에는 재활용 비율 40% 보다 상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2020년까지 서울시내 25개 전 자치구의 공공 및 가정용 종량제봉투를 친환경 봉투로 전면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작년 한 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생산되는 종량제봉투는 총 3억9천만장에 달했다. 주재료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에틸렌(PE, polyethylene)으로 종량제봉투 제작을 위해 작년에 약 7천 톤의 폴리에틸렌이 소비됐다. 반면 재활용 원료인 폐합성수지 사용 비율은 현재 약 10%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연간 봉투 제작량은 일반쓰레기(공공용 포함) 봉투는 2억5천만 장, 음식물쓰레기 봉투는 1억4천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