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교육원, 포돌이가 들려주는 ‘학교폭력예방 만화영화’ 제작 경찰교육원, 포돌이가 들려주는 ‘학교폭력예방 만화영화’ 제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찰교육원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그 심각성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포돌이가 들려주는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라는 공익 만화영화(애니메이션)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만화영화는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김기현 저)를 10분 분량의 ‘TV속의 동화’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학교폭력(왕따)으로 힘들어 하는 주인공(규봉)에게, ‘포돌이’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백조로 거듭나는 세계명작동화 ‘미운 오리 새끼’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왕따가 왕이 된다는 역발상의 희망적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고, 최근 학교폭력 신고건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