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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서울시, 보육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서울시, 보육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월3일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좋은 보육, 행복한 아이, 우리들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보육,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로서의 나의 이야기 등 보육교직원이 실제 보육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담을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는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서와 공모내용을 작성해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메일(seoul-center@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스토리, 사진, 그림, 동영상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 더보기
미성년자 3명중 1명, 친구끼리 술 마신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미성년자 3명 가운데 1명 이상이 또래 친구들끼리 술을 마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인터넷 이용자 3214명(미성년자 1053명 포함)을 대상으로 ‘음주습관’에 대해 지난 6월7일부터 일주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성년자의 35.4%가 친구들끼리 술을 마신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 술을 접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주로 ‘호기심’(29.5%)과 ‘친구의 권유’(18.8%)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들에게도 술을 판매하는 가계를 알고 있다는 응답자도 29.7%나 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73%다. 또한 성인가운데 63.9%는 평소 주량이 소주 반병에서 두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