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서 괜찮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와 고양이만 아는 야릇한 로맨스 ‘고양이라서 괜찮아’ 나와 고양이만 아는 야릇한 로맨스 ‘고양이라서 괜찮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어느날, 혼자 사는 자취방에 한남자에게 나타난 암코양이가 아름다운 여자가 되어 자신을 유혹한다는 다소 엉뚱하고 야릇한 설정의 섹시 코미디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가 6월2일부터 6월28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여자친구와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한 고양이를 사이에 두고 고민하는 한남자와 그를 유혹하는 섹시한 고양이 ‘도도’의 야릇한 로맨스를 다룬 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는 ‘극발전소 301’ 정범철 연출의 신작으로, 그의 재기발랄하고 발칙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웰메이드 섹시코미디극이다. 이번 연극 ‘고양이라서 괜찮아’의 극작과 연출을 맡은 정범철 연출은 2014년 34회 서울연극제에서 연극 ‘만리향’으로 4개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