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반기 5500명 공공근로 시작…월 임금 20만원 인상
서울시, 상반기 5500명 공공근로 시작…월 임금 20만원 인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1월10일부터 6월 말까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최저임금 상승(시급 7,530원)으로 1일 6시간 근무시 일 4만 6,000원을 지급해 월평균 임금이 140만원(식비, 주․연차수당, 4대보험료 포함)으로 지난해 대비 약 20만원 오른다. 또한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동절기에는 안전모, 안전화, 안전조끼 등을 지급하고, 하절기에는 모기퇴치약, 쿨토시, 마스크 등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비상시를 대비한 구급약도 작업장마다 비치한다. 또 여성세대주,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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