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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12월13일 개막…조기예매 할인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12월13일 개막…조기예매 할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에듀테인먼트 뮤지컬 가 오는 12월 13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포스터 (사진제공 = 컬처마인) (c)시사타임즈 뮤지컬 는 대한민국에서 티라노 사우루스의 모자화석이 온전한 형태로 발굴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나래’, ‘고봉’, ‘대박’은 학교 과제를 위해 강동자연사 박물관을 찾게 되는데, 개기월식이 시작되는 밤, 박물관의 공룡 화석과 전시물들이 살아난다. 이 때 몰래 들어온 도굴범들이 아기 티라노 화석 ‘타루’를 훔쳐가고, ‘나래’, ‘고봉’, ‘대박’이는 친구들과 함께 타루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잃어버린 타루를 함께 찾아 떠나는 모험을 통해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 더보기
4족 보행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신종 인정 신종 [ Caririchnium kyoungsookimi ] 으로 명명된 조각류 공룡발자국. 사진제공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1999년 경남 고성군 두호리에서 발견 후 2004년에 발굴된 4족 보행 조각류(鳥脚類) 공룡발자국 화석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 ‘ICHNOS’에 게재함으로써 새로운 공룡발자국 화석을 세계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공룡발자국 화석은 신종으로 확인돼 ‘카르이르이크늄 경수키미 (Caririchnium kyoungsookimi)’로 명명됐다. 더욱이 국내에서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는 조각류(鳥脚類·중생대 쥐라기 후기와 백악기 초기에 번성하였던 초식공룡) 공룡의 앞발 자국이 있있어 학술적 가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