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인권도시협의회 구성
서울시,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인권도시협의회 구성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중심으로 인권도시협의회를 추진해16개 광역지자체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인권도시협의회는 도시인권이 강화되고 있는 국제 인권환경에 조응하고 전국 16개 광역 시·도에 인권조례가 제정돼인권정책기본계획을 시행하거나 수립중인 곳이 점차 늘어나는 등 도시인권 기반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지자체간의 효과적인 정보공유와 제도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 인권도시협의회에 참여한 16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실국장이 참여하는 협의회는 서울을 비롯한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광주, 대구 경북, 경남, 부산 등 10곳이다. 팀장 등 실무담당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는 충북, 대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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