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범칙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 시사종교칼럼 ] 3만 원짜리 교통범칙금에 담겨진 중요한 메시지 [ 시사종교칼럼 ] 3만 원짜리 교통범칙금에 담겨진 중요한 메시지 ▲엄무환 목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목사] 인터뷰를 하기 위해 집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여 약속 장소를 향해 가다가 우측 신호 깜박이를 켜고 끼어들기를 했다. 충분히 끼어들 수 있는 거리였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었지만 그러나 뒤 차 운전사는 기분이 상했는지 “빵”하고 크랙션을 울려댔다.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마치 내가 무슨 대단히 잘못을 범한 죄인인양 느껴졌다. 그래서 평소 오가던 교통 루트대로 가던 길을 포기하고 핸들을 우측으로 돌려 다른 길로 접어들었다. 그 길은 좀 복잡한 길이었는지라 잘 이용하지 않는 길이었지만 한시라도 뒤 차 운전사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핸들을 우측으로 돌렸던 것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