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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개 국공립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 첫 배치 서울시, 13개 국공립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 첫 배치학교보안관 확대 배치해 안전 강화…지속적인 관찰·보호 필요전체적인 학교보안관 채용기준 강화와 정년제한으로 고령화 개선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학생 보호를 위해 올해부터 학교보안관을 국공립 특수학교(13개교)까지 새로 배치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특수교육의 대상이 되는 학생은 일반학교보다 안전사고 등에 빈번히 노출될 수 있어 보다 지속적인 관찰과 보호가 필요해 조례 개정과 함께 학교보안관 확대 시행을 진행하게 됐다. 지병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 등 외부적 위험뿐만 아니라 각종 장애 등 내부적 위험요인도 있는 특수학교에 대한 안전 대책에 각별히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에 배치되는 국공립 특수학.. 더보기
서울시,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온라인 공개 서울시,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온라인 공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3월부터는 우리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특별활동과 관련된 비용과 내용 일체를 확인하고, 다른 어린이집과 비교까지 할 수 있다. 서울시가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 약3천3백 개소의 특별활동비는 물론 내용과 강사, 주요 경력까지 7개 항목 전면 공개를 추진하기 때문이다. 또한 특별활동 업체 선정에도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를 통해 학부모, 보육교사, 지역인사들의 참여가 보장된다. 이는 어린이집 원장에게 집중돼 있던 권한을 분산해 종종 발생해왔던 리베이트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3월부터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http:// iseoul.seoul.go.kr)에 특별활동비 내용을 공개, 특별활동비의 투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