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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 독도수호대, 독도 한반기 사용 관련 성명서 발표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최근 독도가 빠진 한반기 사용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가운데, 독도수호대는 “독도가 들어간 한반도기 사용은 대한민국의 권리이자 의무이다”고 밝혔다. 독도수호대는 7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우리 정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독도가 없는 한반도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의 결과이고, 독도 문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인식 수준 그리고 향후 전개될 저자세 독도 정책의 출발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독도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공식입장은 ‘분쟁은 물론 그 어떠한 정치적 외교적 문제도 없다’는 것이.. 더보기
서울시, 3.1절 기념 ‘국기 사랑하기 운동’ 추진 서울시, 3.1절 기념 ‘국기 사랑하기 운동’ 추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민족 자주 독립을 위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기미년 3월1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펼쳐지고, 3.1절 기념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하여 ‘국기 사랑하기 운동’ 및 3.1절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국기 사랑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우선 행정자치부와 협의하여 서울시내 주요 가로변 가로기 게양기간을 기존 2일에서 9일로 늘려, 서울시내 곳곳에 태극기가 펄럭이도록 한다. 주요 가로변 및 모범·상시게양거리에 오염·훼손된 국기가 게양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