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증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형수 의원, “국부증가 대부분 부동산-토지 가격 상승” 서형수 의원, “국부증가 대부분 부동산-토지 가격 상승”불평등 문제 심각성 지적·소득재분배 정책 강화 ▲서형수 의원 (사진제공 = 서형수 의원실)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양산을)은 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순자산(國富)의 대부분이 부동산과 토지 가격 상승에 의한 것인 반면, 조세부담률은 매우 낮다는 점을 지적하고 종합부동산세 등 자산에 대한 과세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서 의원은 한국은행의 국민대차대조표에 나타난 부동산자산 가액의 변동 현황을 분석하여 2016년 대비 2017년 주택가격은 286조원, 토지는 283조원이 늘어나 총 569조원이 증가했다고 밝히고, 사업자와 근로자소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