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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군산 선유도 고려유적’ 숭산행궁지 전북도 지정문화재 등재 ‘군산 선유도 고려유적’ 숭산행궁지 전북도 지정문화재 등재 [시사타임즈 전북 군산 = 박승옥 기자]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선유도 고려유적’이 전북도 기념물(도 지정문화재)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전북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바 있는 선유도의 고려유적지는 문헌기록과 고고학적 실체가 접목된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도 지정문화재 제135호로 지난 7일 지정됐다. ▲사진제공 = 군산시청 (c)시사타임즈 이번에 지정된 ‘군산 선유도 고려유적’은 선유도해수욕장 인근 망주봉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고려시대 임금들의 임시거처인 숭산행궁지로 고려시대 해양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선유도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해양문물교류의 허브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1123년 송나라.. 더보기
“28만 군산 시민을 행복하게!”…군산성시화운동본부, 성시화대회 개최 “28만 군산 시민을 행복하게!”…군산성시화운동본부, 성시화대회 개최 [시 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군산성시화운동본부는 6월23일 오후 군산 성광교회(담임목사 양태윤)에서 군산성시화대회를 개최하고 28만 시민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군산성시화대회에 참여한 이들이 군산성시화를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 날 대회에는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초대 대표회장 양태윤 목사, 이날 자로 이임한 제2대 대표회장 최광렬 목사(군산 개복교회), 제3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김도경 목사(군산 양문교회), 군산홀리클럽회장 황진 장로,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군산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김도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대회는 최광렬 목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