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터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평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양보의 미덕 아닌 ‘의무’ 은평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양보의 미덕 아닌 ‘의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5일 오후 2시쯤 소방차의 신속한 재난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캠페인은 역촌시장일대에서 소방공무원 18명, 의용소방대원 30명, 유관기관 관계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차는 관내 혼잡한 지역을 다니며 사이렌 취명, 양보요령 방송을 했다. 또 참여자들은 소방차 통행로 확보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윤기응 대응총괄팀장은 “사이렌이 울리는 소방차를 보면 보행자는 걸음을 멈추고 차량들은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적극 양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전에는 소방차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