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준호

김준호-유민상 등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길거리 홍보 나선다 김준호-유민상 등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길거리 홍보 나선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12일 저녁 8시 김준호·유민상·홍인규·정명훈·김성원·권재관·김지호 등 인기 개그맨 군단이 강남 한복판에 뜬다. 오는 8월29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을 위해 인기 개그맨 군단이 총 출동해 직접 길거리 홍보에 나서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인 것. 이날 김준호를 비롯한 유민상, 홍인규, 정명훈, 김성원, 권재관, 김지호는 ‘부코페’ 홍보 피켓을 들고 저녁 7시 여의도를 출발해 신논현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뒤, 신논현역에서 강남역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이색 길거리 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개그맨들이기에 센스 있는 거리 홍보에 대한 기대가 모아.. 더보기
김준호, 술 마시고 음주 방송 진행? “안주 좀 줘!” 김준호, 술 마시고 음주 방송 진행? “안주 좀 줘!”KBS Joy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27일 밤 12시 20분 방송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녹화 중 양주를 마시고 해롱거리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최근 진행된 KBS Joy 녹화에서 10잔의 양주를 맛보며 ‘가짜 양주 감별’에 도전했다. 이날 체험 소재로 소개된 고민 사연이 바로 ‘술 마시는 게 괴로운 국세청 주세 담당 공무원’의 사연이었기 때문. 이에 촬영 현장에는 총 10잔의 술잔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 4잔은 진짜 양주, 나머지는 전문 감별사의 제조 비율로 만든 가짜 양주였다. 주어진 미션은 바로 이 중에서 진짜 양주를 가려 내는 것. 술잔이 등장하자 김준호는 한 잔씩 냄새를 맡으며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