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현미

김현미 장관 “동아시아철도공동체포럼, 동북아 상생번영의 첫 걸음” 김현미 장관 “동아시아철도공동체포럼, 동북아 상생번영의 첫 걸음”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6월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 창립식 세미나’에 참석하여 포럼의 창립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아시아철도공동체 포럼이 주최하고 교통연구원 주관한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교통위원장, 철도공사 사장,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및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장관은 “정부는 지난 해 국제철도협력기구 정회원 가입, 남북철도 착공식 등 우리철도와 대륙철도를 연결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고, 한중 철도협력회의, 동방경제포럼 등을 통하여 관련 국에 공동체 구상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했다”면서 “국토교통부, 외교부, 북방경제협.. 더보기
김현미 장관 “안전관리 강화 최선…비용증가 문제 되지 않아” 김현미 장관 “안전관리 강화 최선…비용증가 문제 되지 않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사람과 생명의 가치에 비하면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비용증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날 산하 공기업, 준정부기관 및 올해 새롭게 지정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업무계획과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청인 공공기관이 안전에 책임을 지고, 안전관리 수칙을 지키고 설비를 개선해 나간다면 사고위험은 훨씬 줄어들 것”이라며 “본사 뿐 아니라 자회사·협력사 직원들도 내 자식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1월 공공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