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청, 꼬리물기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연중 집중단속 실시 경찰청, 꼬리물기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연중 집중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대표적인 교통무질서 행위인 ‘신호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를 ‘고질적인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정하고, 올 한 해 근절을 목표로 집중단속을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통무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위반 항목은 일반국민, 전문가 및 현장 경찰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선했다. 세 가지 ‘고질적인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전국에서 공통적으로 엄정한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주요 교차로에서는 캠코더를 활용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방청과 경찰서별로 지역의 교통여건이나 교통사고 취약요인에 따라 자체적으로 선정한 위반 항목에 대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