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은평병원, 발달장애아동 합창단 ‘꿈틀소리’ 창단 서울시 은평병원, 발달장애아동 합창단 ‘꿈틀소리’ 창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은평병원(원장 남민)은 발달장애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참여를 통해 음악치료적 활동을 넘어서 향후 진로지도까지 도움을 주는 발달장애아동 ‘꿈틀소리’ 합창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틀소리’는 두 가지 뜻이 담겨있는데 첫 번째 뜻은 우리 아이들의 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이며, 두 번째는 꿈틀꿈틀~대는 꿈이 자라는 소리라는 뜻이다. 참여하게 되는 발달장애아동들은 합창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 높아지고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 성악 및 보컬 전공자를 통해 개별아동의 음악성을 계발해 향후 진로지도까지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달장애아동들의 꿈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