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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기고 ] ‘지구촌 전등 끄기’를 위한 여고생들의 노력 [ 독자 기고 ] ‘지구촌 전등 끄기’를 위한 여고생들의 노력 [시사타임즈 독자 기고 = 최유진 숭신여자고등학교] 성남에 위치한 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19일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성남시 전 지역에서 서명운동을 하였다. 지난 19일 숭신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성남지역 13곳에서 지구촌 전등 끄기인 Earth Hour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Earth Hour’는 전 지구적 환경 캠페인으로 세계자연기금(WWF)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환경 보호 운동이다. 2011년부터 매년 플래시몹과 같은 지구촌 전등 끄기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온 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2016년에는 전 지구적 환경문제의 시작을 지역 사회부터라는 모토로 각.. 더보기
‘성남시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 오는 28일 열려 ‘성남시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 오는 28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환경 행사인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열린다. “전 세계 160개국이 넘게 참여하고 지구를 위해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의미의 행사가 왜 우리가 살고 있는 성남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걸까요?”라는 청소년 중심의 문제제기를 시작으로 1주일 만에 성남시에서 Earth hour를 홍보하기 위하여 기존의 캠페인 방법이 아닌 플래시 몹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고자 성남의 중·고등학생 500여명이 모이게 됐다. 2012년에도 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을 주축으로 야탑역에서 400여명이 진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