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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카

나눔카 이용시민, 저소득 가정에 나눔상자 전달한다 나눔카 이용시민, 저소득 가정에 나눔상자 전달한다 2014년 이용건당 10원 씩 적립… 담요, 김, 쌀 등 생필품 상자 100가구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해 나눔카(그린카․쏘카)를 이용한 시민들이 쌓은 적립금이 저소득층에게 돌아간다. 실제로 나눔카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적립금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직접 포장하고, 나눔카를 타고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1월21일 13시부터 나눔카 이용시민 30명과 함께 동대문구 거주 저소득층 100가구에 월동 생필품이 담긴 나눔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카셰어링 ‘나눔카’는 사회공헌차원에서 2014년부터 이용건당 10원 씩을 적립해 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모금액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한다... 더보기
서울시 나눔카, 주중과 심야에 더 싸게 탄다 서울시 나눔카, 주중과 심야에 더 싸게 탄다 7월부터 주중 35~40% 할인, 심야 50%까지 추가 할인 적용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 나눔카가 주중과 심야에 더욱 저렴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SOCAR)는 회원들의 이용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주중 및 심야 할인요금제를 도입하고, 35%~70%까지 할인된 요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중 할인요금은 일요일 오후 7시부터 금요일 오전 7시까지 적용되며, 정가(레이 3,300원/쏘나타 하이브리드 4,950원) 기준으로 차종에 따라 35~40%를 할인해 30분당 레이 2,140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97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24시간 이상 빌리는 경우라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되어 레이 기준 24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