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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리

태풍 나크리 피해 전남지역 423호에 임산물 복구비 3억원 지원 태풍 나크리 피해 전남지역 423호에 임산물 복구비 3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월에 발생한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임산물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임가 423호에 3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산림작물 직접피해에 대한 재해복구비 3억 원이다. 이 지역은 지난달 300㎜에 가까운 폭우와 초속 20㎧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떫은감, 밤 등에 낙엽·낙과 피해를 입었다. 피해 임산물은 대부분 떫은감으로 피해면적은 491㏊에 피해금액은 237백만 원이다. 그 외 밤 10㏊, 조경수, 약초류 등에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 이문원 산림경영소득과장은 “피해지원을 통해 임가의 경영활동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 더보기
태풍 ‘나크리’로 비상체제 가동…시민 주의 당부 태풍 ‘나크리’로 비상체제 가동…시민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12호 태풍 ‘나크리’의 북상에 대비해 재난취약 시설물 사전점검 등 선제적 대응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7월30일 03시에 발생한 태풍 ‘나크리(NAKRI)’는 8월1일(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25m/s, 중형태풍)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서 매시 11km의 속도로 북진 하고 있다. 강우강도별 체감 정도. ⒞시사타임즈 기상청 태풍예보(제12호 태풍 나크리). ⒞시사타임즈 8월2일에는 고산 남남서쪽 약 32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해 남부지방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3일부터 5일에는 강한 바람(최대풍속 23m/s)을 동반해 전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