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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10월22일부터 남산공원 자동차 통행료 차등화 10월22일부터 남산공원 자동차 통행료 차등화 서울시 도시공원조례 시행규칙 개정, 남산공원 차량통행료 인상 16인승 이상 3천원 → 6천원, 15인승 이하 2천원 → 4천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노후 전세버스가 대기청정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남산공원에 진입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서울시 도시공원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남산공원 통행료가 인상된다고 밝혔다. 남산은 일평균 3~5만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세버스의 출입이 일평균 220대에 달해 이들 버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산책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현재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11인승 이상의 승합차의 경우에만 남산공원 통행이 가능하다 10월22일부터 16인승 이상은 종전 통행료인 3천원.. 더보기
남산공원, 공원돌보미 100번째 입양공원 된다 남산공원, 공원돌보미 100번째 입양공원 된다 서울시, 4일 LG U+와 남산공원돌보미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의 상징 남산공원이 시민과 단체가 입양해 관리하는 ‘공원돌보미사업’을 통해 100번째 입양공원이 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4일 ‘LG 유플러스’와 공원돌보미 업무협약(MOU)를 체결함으로써 ‘LG 유플러스’가 공원돌보미로서 중구 회현동 일대 남산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적극적 시민참여 공원녹지패러다임의 일환으로 금년 3월부터 실시하는 ‘공원돌보미 사업’은 지역의 단체·시민이 서울시내 공원을 입양(Adopt)하여 직접 돌보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5월말 현재 월드컵공원 등 99개 공원이 129개 단체에 입양되어 관리 중이며, 오늘 LG 유플러스와의 업무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