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공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고궁박물관, ‘정조의 효성과 노인공경’ 작은 전시 개최 국립고궁박물관, ‘정조의 효성과 노인공경’ 작은 전시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조선시대 국왕의 효성과 양로정책을 조명하는 ‘정조의 효성과 노인공경’ 작은 전시를 오는 7일부터 9월8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 조선의 국왕실에서 개최한다. 영조가 정조에게 내린 은인. .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는 정조의 효성과 관련된 글과 글씨, 그림, 인장 등 14건 17점의 유물을 공개한다. 이에 정조의 왕실 웃어른에 대한 효성이 왕실차원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의 노인에 대한 공경으로 확산됐음을 소개한다. 또 비명에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정조는 대왕대비 김씨(정순왕후)가 50세,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가 60세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