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태풍 피해 취약한 노후 시설 사전 안전조치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태풍 피해 취약한 노후 시설 사전 안전조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의 수도권 지역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소장 경감 이동일)는 23일 관내 노후 시설 및 공사장 등 태풍 취약지역 및 시설물등의 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 =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c)시사타임즈 이날 오후 연남파출소는 여름철 호우, 태풍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관내 집중 주민밀착 탄력 순찰 중, 동교동 소재 40년된 노후주택(동서빌라)의 담장 외벽이 심한 균열이 생겨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붕괴 우려가 있다고 판단, 마포구청과 긴급한 유기체계 구축 등 업무협조를 통해 즉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마포구청 정상택 부구청장 등 건축과, 교통지도과는 붕괴우려 지역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