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경력단절 여성 운영 ‘늘봄카페’ 5호점 열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경력단절 여성 운영 ‘늘봄카페’ 5호점 열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지난 12월18일 반포3동 주민센터에 늘봄카페 5호점을 열었다. 올해 개점한 내곡도서관점, 서리풀문화광장점, 내곡열린문화센터점, 늘봄pet카페에 이어 경력단절 여성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섯 번째 늘봄카페다. ▲사진제공=서초여성가족플라자. ⒞시사타임즈 현재 이 늘봄카페들에는 재취업으로 희망을 되찾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서초구는 2016년부터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늘봄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발달장애인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늘봄카페 12개 지점을 개점해 발달장애인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왔다. 이후 60세 이상 시니어 바리스타를 고용하여 4개의 시니어 늘봄카페를 운영하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