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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어울림축제

전북도 ‘제11회 다문화어울림축제’ 29일 개최 전북도 ‘제11회 다문화어울림축제’ 29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제11회 다문화어울림축제가 8월29일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다문화가족과 전라북도 도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다문화주간에 도민들과 다문화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화합분위기 조성에 힘입어 이번 다문화어울림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도민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교류의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자가 직접 운영하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10개국의 22개 맛과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또 다채로운 전통문화 소품의 전시·체험공간과 딤섬과 짜조, 링고아메, 롯차, 람냠야이 등 다문화음식을 맛볼 수 있고 세계전래놀이와 의상, 팬시우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더보기
‘제10회 다문화어울림축제’ 24일 무주태권도원서 개최 ‘제10회 다문화어울림축제’ 24일 무주태권도원서 개최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전북도는 제10회 다문화어울림축제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날인 6월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다문화어울림축제는 매년 외국인주민을 포용하고 문화적 다양성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정해진 세계인의 날(5월 20일)에 개최해 왔다. 올해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자국 선수단을 격려·응원하고 다양한 문화로 소통하는 지구촌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T1경기장 주변에서는 결혼이민자가 직접 운영하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7개국의 14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다채로운 전통문화 소품의 전시·체험공간과 딤섬과 짜조, 링고아메, 롯차, 람냠야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