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유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문화학생 10만명…다문화유치원 90곳으로 늘린다 다문화학생 10만명…다문화유치원 90곳으로 늘린다 교육부, 다문화교육 지원계획 발표…올해 191억원 투입 이중언어 시범학교 3곳 지정…다문화 중점학교도 200곳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전국의 다문화 가정 유아들이 다닐 수 있는 유치원이 올해 전국 90곳으로 확대된다. 또한 맞춤형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이중언어 교육 등을 하는 초·중학교도 시범 운영된다. 교육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문화교육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191억4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초·중·고에 다니는 다문화학생은 9만9186명으로 10만명에 육박한다. 특히 만6세 이하 미취학아동이 11만6000여명에 달해 다문화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모 국적은 한국계를 포함해 중국이 33.7%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