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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 국내 본격 공급 시작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 국내 본격 공급 시작11월 본격적인 추가 물량 공급…가까운 병·의원 접종 가능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 MSD가 50세 이상 연령의 성인에서 대상포진 예방을 도울 수 있는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ZOSTAVAX)를 오는 11월 국내에 본격적으로 추가 공급한다. 조스타박스는 올해 6월 국내에 공식적으로 런칭되었고 오는 11월 본격적인 추가 공급으로 50대 이상 중 노년층에서 원활한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스타박스는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최초의 유일한 백신9,10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그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은 상태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어렸을 때 수두에 걸린 적이 있으면 누구나 걸릴 .. 더보기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5년새 2배로 급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5년새 2배로 급증신경병증 통증 지속되고 감각이상등 증세 치료 어려워 60세 이상 발병 높고, 면역력, 기저질환 유무에 상관없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최근 국내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겪는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환자와 그 가족 뿐 아니라 사회 경제적인 부담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통증학회(회장 신근만,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통증클리닉)가 ‘제3회 통증의 날 캠페인’을 맞아 최근 5년간의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통증학회가 개최한 제3회 통증의 날 캠페인 현장에서 대산포진 후 신경통과 관련한 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통증학회) ⒞시사타임즈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