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입

2022대입 정시모집 30%로 확대…국·수·탐 상대평가는 유지 2022대입 정시모집 30%로 확대…국·수·탐 상대평가는 유지교육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발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현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정시 수능전형이 확대되고 국·수·탐 상대평가는 유지된다.​ 교육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의 정시 수능전형 확대를 골자로 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자료출처 = 교육부 (c)시사타임즈 먼저 정시 수능전형 비율은 30%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부는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을 30% 이상으로 늘리도록 각 대학에 권고하고, 이를 충족한 대학만 재정지원사업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의 ..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9월3일 ‘대입 수시 설명회’ 개최 서울시 영등포구, 9월3일 ‘대입 수시 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다음달 3일 오후 5시 ‘2016학년도 대학 수시전형 대비 입시설명회’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수시설명회. ⒞시사타임즈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9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 성공전략을 제시해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최근 수시전형은 학교별로 논술, 적성고사, 학생부 성적 반영 등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전략과 최신 정보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구는 입시분야에서 많은 노하우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진학사와 공동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김희동 소장을 초빙한다. 이 날 설명회는 9월 모의평가가 끝난 다음날 개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