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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서울시, 31일까지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제거 대청소 서울시, 31일까지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제거 대청소자치구·시민 등 5만 명 참여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20일 ‘일제 대청소의 날’,…도로·골목길 일제 물청소11월까지 1일 1회 간·지선도로 8,271km구간 물청소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도심을 덮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골목골목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대청소에는 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교통공사, 시민 등 약 5만 명이 참여한다. 특히 3월20일은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자치구별로 소형물청소차를 이용해 시설물, 이면도로 등을 청소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겨우내 찌든 때와 쌓인 미세먼지를 말끔히 씻어낼 예정이다. 20일 광화문.. 더보기
서울시, 철새 보금자리 ‘밤섬’ 조류 산란기 맞아 대청소 실시 서울시, 철새 보금자리 ‘밤섬’ 조류 산란기 맞아 대청소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조류 산란기(4~6월)가 다가옴에 따라 새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생태경관 향상을 위해 오는 3월25일 람사르 습지인 ‘밤섬’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정활 활동은 밤섬의 주요 식물군인 버드나무에 하얗게 쌓인 민물가마우지 배설물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물청소가 주로 진행된다. 민물가마우지는 물에서 먹이사냥 후 밤섬 호안가 버드나무에서 깃털을 말리며 휴식을 취하는데 버드나무에 배설하여 쌓인 배설물이 버드나무가 새싹을 틔우는데 많은 지장을 주어 금년에 버드나무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2011년부터 급격히 증가한 민물가마우지가 매년 밤섬에서 겨울을 보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