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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한-일 정상 통화…“北 도발은 이웃국가 대한 폭거” 한-일 정상 통화…“北 도발은 이웃국가 대한 폭거”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에 대한 압력을 극한까지 높여 북한이 스스로 먼저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30분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8월25일 전화통화 이후 5일만으로, 새 정부 들어 다섯 번째 통화였다. 박 대변인은 또 “오늘 통화에서 양 정상은 한국과 일본이 위기에 대해 유례없는 .. 더보기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 23일 거행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 23일 거행 전쟁기념관서 유가족·각계인사 등 4천여 명 참석 예정 [시 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3일 오전 10시에 전사자 명비가 있는 전쟁기념관(평화의 광장)에서 ‘튼튼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번영도 없다’라는 주제로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와 관련해 국가보훈처는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는 1953년 정전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북한의 만행을 상기하고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과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다지는 방향으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는 전사자 유가족 및 부대원,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