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도시철도공사, 독거 어르신 방문…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서울도시철도공사, 독거 어르신 방문…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어르신들이 이번 무더위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하철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인다.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6월27일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기·신호·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은 기술직원 20여명이 본사 인근 성동구 가정 두 곳을 방문해 노후된 장판과 방충망,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가정은 용답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독거 어르신 가정 5곳 중 공사 직원이 직접 방문해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두 곳을 선정했다. 수리작업을 하는 동안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근처에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어르신과 점심을 함께.. 더보기 이전 1 다음